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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음반 히스토리: 앨범별 성장 이야기

by 쏘니다니맘 2025. 1. 12.

세븐틴은 데뷔 초의 청량한 소년에서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거쳐 현재 글로벌 무대를 장악하는 완성형 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 오늘은 세븐틴의 음반 히스토리: 앨범별 성장 이야기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각 앨범은 그들의 음악적 여정과 성장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팬들에게 매번 새로운 감동을 선사합니다. 앞으로도 세븐틴은 독창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K-POP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입니다.

 

세븐틴의 음반 히스토리: 앨범별 성장 이야기
세븐틴의 음반 히스토리: 앨범별 성장 이야기

데뷔 앨범부터 초기 활동: 청량함의 시작


세븐틴은 2015년 5월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17 CARAT]으로 가요계에 등장했습니다. 데뷔 당시부터 세븐틴은 기존 아이돌과 다른 점으로 주목받았는데, 바로 "자체 제작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이었습니다. 그들은 작사, 작곡, 안무 제작에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했습니다.

 

[17 CARAT]과 청량한 소년들의 시작


데뷔 앨범 *[17 CARAT]은 타이틀곡 *"아낀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세븐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 곡은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청량한 분위기의 곡으로, 세븐틴의 초기 이미지를 잘 보여줍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퍼포먼스와 디테일한 안무는 이들을 단순한 신인 그룹이 아닌 독창적인 팀으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17 CARAT은 당시 신인 그룹으로는 드물게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진입하며 세븐틴의 글로벌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BOYS BE]: 신인상을 휩쓴 앨범


이후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에서는 타이틀곡 *"만세"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청춘의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이 앨범은 세븐틴이 신인상 5관왕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으며, 국내외 팬들에게 그들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중기 활동과 음악적 진화: 실험과 다양성


초기 청량한 이미지를 구축한 세븐틴은 점차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그룹의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이 시기는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세븐틴만의 독특한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이었습니다.

 

[LOVE&LETTER]: 첫 정규 앨범의 성공


2016년 발매된 첫 정규 앨범 *[LOVE&LETTER]는 세븐틴의 음악적 성숙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타이틀곡 *"예쁘다"는 사랑에 빠진 설렘을 경쾌하게 표현한 곡으로, 세븐틴 특유의 청량함과 세련된 사운드를 결합했습니다. 이 앨범은 세븐틴이 음반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첫 정규 앨범을 기록했습니다.

 

[GOING SEVENTEEN]: 세븐틴만의 감성을 담다


2016년 말 발매된 미니앨범 *[GOING SEVENTEEN]은 타이틀곡 *"붐붐"을 포함해 세븐틴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앨범입니다. 특히 이 시기의 곡들은 퍼포먼스와 음악적 실험이 조화를 이루며, 세븐틴의 독창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 앨범은 세븐틴이 단순히 청량함만을 대표하는 그룹이 아니라, 다양한 감정을 담을 수 있는 팀이라는 것을 증명한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TEEN, AGE]: 성장과 변화를 담다


2017년 정규 2집 *[TEEN, AGE]는 세븐틴이 한층 더 성숙한 음악으로 변화를 시도한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박수"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세븐틴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수록곡 *"모자를 눌러쓰고"*는 감미로운 발라드로, 멤버들의 보컬 능력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글로벌 도약과 완성형 그룹의 탄생: 세븐틴의 현재


2018년 이후 세븐틴은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도약했습니다.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고, 팬덤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세븐틴은 이제 "완성형 그룹"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YOU MAKE MY DAY]와 [YOU MADE MY DAWN]: 연작 앨범의 성공


2018년 발매된 두 장의 앨범 *[YOU MAKE MY DAY]와 *[YOU MADE MY DAWN]은 각각 타이틀곡 *"어쩌나"와 *"Home"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어쩌나"는 세븐틴 특유의 청량함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세련된 사운드를 보여줬고,
*"Home"
은 팬들에게 안식처가 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감성적인 곡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이 두 앨범은 세븐틴이 한국뿐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An Ode]: 성숙한 음악으로의 전환


2019년 발매된 정규 3집 *[An Ode]는 세븐틴의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앨범으로 평가받습니다. 타이틀곡 *"독: Fear"은 어두운 감정을 담은 곡으로, 이전의 청량한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시도했습니다.
이 앨범은 세븐틴이 성숙한 감성과 깊이 있는 음악을 표현할 수 있음을 증명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Face the Sun]: 글로벌 도약의 결정체


2022년 발매된 정규 4집 *[Face the Sun]은 세븐틴이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HOT"은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세븐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앨범 자체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해외 주요 차트에서 성공을 거뒀습니다.

 

[FML]: 기록을 새로 쓰다


2023년 발매된 미니앨범 *[FML]은 발매 첫 주에 4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K-POP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타이틀곡 *"손오공"은 세븐틴의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곡으로,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