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5일 데뷔 500일을 맞아 공식 컬러가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로 정해졌다. 세븐틴의 따뜻함과 청량함을 모두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이전부터 앨범 커버나 의상 등에서 핑크톤과 라이트 블루톤을 동시에 활용하는 일이 많았는데, 팬톤이 2016년 올해의 컬러를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로 선정하면서 확실히 방향을 잡게 된 것으로 보인다. 투톤 그라데이션을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각각 따로 쓰기도 한다. 2019년 1월 미니앨범 6집 이 초동 33만 장을 돌파하여 세븐틴 내 자체 초동 기록을 세웠다. 또한, 음악방송(케이블, 지상파)에서 총 10번, 1위를 하게 되면서 자체 기록을 세웠다. 이 앨범을 통해 MBC 쇼!음악중심과 멤버인 민규가 MC로 있던 SBS 인기가요에서 첫 1위를 수상했고, 첫 그랜드슬램과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특히 SBS 인기가요 1위는 선배 그룹인 애프터스쿨 이후로 플레디스에서 9년 만에 1위를 한 것이였다. 2019년을 좋게 시작한 세븐틴은 이후 9월에 발매된 정규 3집 앨범이 초동 70만 장을 달성하였다. 이는 전작 앨범보다 2배 이상 팔린 기록이며, 2019년 하반기 초동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초동 70만 장을 달성한 역대 3번째 보이그룹이 되었으며, 2019년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5년 차에 첫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20년 4월 일본 싱글 2집인 <Fallin' Flower>가 초동 33만 4천 장을 달성하였다. 세븐틴 일본 자체 초동 기록이며, 한국 가수 Top5 안에 드는 초동 기록을 달성했다. 누적 출하량은 55만 장을 돌파해 일본 레코드협회의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일본 싱글 1집 이 받았던 '플래티넘'(25만 장)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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